작품에 대해서라면 화마다 감상이 시시각각 변했기에 작품을 통칭해서 평을 쓰기는 애매하나... 여전히 재미있으면서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함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서 재미를 다 잡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은 현대 드라마에서 상당히 갖추기 힘든 환경이기에... 그리고 이 드라마 생방 달리면서 아주 그냥 회사에서 스몰톡으로 개꿀주제
작가 역량이 초반화에서 MAX를 찍고 점점 하향곡선탄 느낌이 없지않아 있으나... 일단 이 드라마 포맷이 에피소드 형식의 드라마였다는 점때문에 후반의 매너리즘은 피할 수 없었고 그를 위해 스토리를 갑자기 쥐어짜버린 느낌이 아닌가 생각함 (그냥 12부작으로 빨리 엔딩 쳐버리지)
캐릭터는.. 트위터에서들 바가지로 욕했으니 여기 구구절절 쓸 필요는 없겠고... 아무튼 후반 전개에 캐릭터들이 너무 얄팍해진 느낌이 있음 스윗하다가 갑자기 나 무시하냐고 급발진하는 썸남... 갑자기 개과천선하는 이대남과 그 이대남과 썸을 타는 내 친구... 갑자기 위암이라는 사수... 이분들 전부 어떻게든 자극적 스토리까지 잡으려고 뷔페 접시에 꾸역꾸역 넣다가 희생된 피해자라고 생각한다...
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: 제가 드라마를 2만원주고 봤어요
작품에 대해서라면 화마다 감상이 시시각각 변했기에 작품을 통칭해서 평을 쓰기는 애매하나... 여전히 재미있으면서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함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서 재미를 다 잡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은 현대 드라마에서 상당히 갖추기 힘든 환경이기에... 그리고 이 드라마 생방 달리면서 아주 그냥 회사에서 스몰톡으로 개꿀주제
작가 역량이 초반화에서 MAX를 찍고 점점 하향곡선탄 느낌이 없지않아 있으나... 일단 이 드라마 포맷이 에피소드 형식의 드라마였다는 점때문에 후반의 매너리즘은 피할 수 없었고 그를 위해 스토리를 갑자기 쥐어짜버린 느낌이 아닌가 생각함 (그냥 12부작으로 빨리 엔딩 쳐버리지)
캐릭터는.. 트위터에서들 바가지로 욕했으니 여기 구구절절 쓸 필요는 없겠고... 아무튼 후반 전개에 캐릭터들이 너무 얄팍해진 느낌이 있음 스윗하다가 갑자기 나 무시하냐고 급발진하는 썸남... 갑자기 개과천선하는 이대남과 그 이대남과 썸을 타는 내 친구... 갑자기 위암이라는 사수... 이분들 전부 어떻게든 자극적 스토리까지 잡으려고 뷔페 접시에 꾸역꾸역 넣다가 희생된 피해자라고 생각한다...
#강추 #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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