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는 십여년전.. 박앵귀에 미쳐있던 나는 니코동에서 팬메이드 MAD를 찾으며 네이버 블로그에 퍼오던 때였다 작품이 겨울 배경으로 엔딩이 나버리고 동양풍(당연하다 신선조 역사에 연애망상을 끼워놓은 작품이니)인지라 창작물에 쓰는 노래도 동양풍틱하고.. 애절하고.. 뭐 그런 노래를 썼던 것은 당연했던지사... 아무튼 그때 주운 노래인데 너무 오래되가지고 공식 뮤비나 오디오 영상이 없다... 그때 네이버 블로그 뮤직샘? 블로그 아무튼 300원 주고 살 수 있는 브금으로는 가지고 있는데 이제 서비스 종료한지라...
이사람 리믹스도 좋아 적당히 가볍고 여름냄새 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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